이번에 소개할 작품은 1998.02.20 개봉한 타이타닉이다. 아름답우면서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이다. 타이타닉호 침몰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멜로영화이다.
<타이타닉> 정보 및 줄거리
1912년 영국 귀족출신 로즈는 미국 재벌가의 칼과 약혼후 결혼식을 위해 뉴욕으로 향하는 타아타닉에 승선한다. 잭 도슨은 게임에서 이긴 덕분에 티켓과 돈을 얻고 타이타닉호에 승선한다. 잭은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일등석 갑판 위에 선 로즈를 발견하고 첫눈에 반했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약혼남이 있었다. 그리고 로즈는 부모님이 정해준 정략결혼에 큰 불만을 갖고 있었다. 자신이 원하는 데로 살지 못해 답답했던 로즈는 난간에 올라간다. 상황을 본 잭은 그녀를 설득한다. 잭의 설득으로 마음이 움직인 로즈는 잭의 손을 잡는다. 넘어가는 순간 떨어지는데 잭은 온 힘을 다해 로즈를 배 위로 끌어올린다. 그녀의 비명소리에 달려온 경비원들은 찢어진 로즈의 하이힐을 보고 잭을 오해한다. 하지만 오해는 곧 풀리고 칼은 잭에게 감사를 표하며 다음날 저녁식사에 초대한다. 그날밤 칼은 로즈에 마음을 잡기 위해 선물을 준다. 그것은 바로 다이아몬드 '대양의 심장'이다. 다음날 로즈는 감사인사를 위해 잭을 찾아간다. 잭의 스케치북을 보게 된다. 가난하지만 예술을 사랑하고 낙천적인 잭에게 로즈는 매력을 느낀다. 그녀의 어머니는 잭이 탐탁지 않았다. 1등석 부인이 잭을 방으로 데려간다. 그리고는 옷을 빌려주고 잭을 신사로 만들어 준다. 1등석 식당에 도착한 잭은 어색해했다. 로즈의 어머니는 잭의 가난함을 부각시키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잭은 자신의 가난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준다. 잭은 로즈를 3등석 승객들의 파티에 데려간다. 소박하고 소탈한 이들의 모습에 동화되는 로즈는 해방감과 행복을 느낀다. 하지만 로즈를 집사가 미행하고 있었다. 어젯밤 로즈의 행적을 알고 있는 칼은 로즈에게 화를 낸다. 로즈의 어머니는 망한 집안을 일으키기 위해서 칼과의 결혼에 집착하고 있었다. 로즈는 처음으로 자유와 행복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해분 잭을 잊지 못한다. 그래서 로즈는 진정한 사랑을 선택한다. 로즈는 본인의 모습을 잭에게 그려달라고 한다. 이 둘은 서로를 받아들이게 되고 사랑을 나누게 된다. 보초를 보던 선원들은 늦게서야 빙산을 발견하게 된다. 향해사들과 선원들은 빙산을 피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지만 결국 배는 빙산에 충돌한다. 구멍으로 바닷물이 밀려들어온다. 뒷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2023.02.08 재개봉한 3D <타이타닉>을 추천합니다.
리뷰후기
리뷰를 알아보겠습니다. 1)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분명히 천재적 영화감독이다. 모험과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다. 해저 수심 10,000m 이상까지 잠수정을 타고 내려갔다고 한다. 2) 이 세상에 단한편의 영화만 후대에 남길 수 있다면 그 작품이 바로 타이타닉이다. 3) 정말 모든 것이 완벽한 영화이다. 음악, 배우, 연출, 스토리 훌륭했다. 4) 내가 본 영화 중 여운이 가장 크게 느껴졌던 영화이다. 5) 아직도 셀린 디온이 부른 ost를 들으면 영화의 장면들이 생각나면서 소름이 돋는다. 6) 나는 이 영화가 개봉했을 때 잭처럼 누군가의 인생에 빛이 되고 그 빛이 한 사람의 인생에 안전한 버팀이 된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 7) 난 배 침몰할 때 한 어머니가 두 아들에게 책을 읽어주며 재워주는 모습이 잊히지가 않는다. 8) 눈물이 날 수밖에 없는 영화이다. 9) 친구 추천으로 봤는데 오열하면서 봤다. 10) 3시간짜리 영화인데도 지루한 부분이 없었다. 11) 옛날작품이라 퀄리티가 떨어질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다. 12) 저 상황에서도 연주를 하는 음악가들이 진짜 대단하다. 13) 100년 전에도 저렇게 거대한 배를 설계 되었다게 정말 놀라웠다. 14) 이런 음악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좋은 추억이 너무 많이 생각나서 정말 멋지다. 15) 금주의 가장 큰 오스카상 수상 영화를 다시 볼 수 있어서 기쁘다. 이상 영화 <타이타닉> 후기를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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