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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 물의 길> 정보 및 줄거리 등장인물 리뷰후기

by 돌수니 2023.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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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작품은 2022.12.24 개봉한 <아바타: 길>입니다. 13년 만에 돌아온 판도라의 세계 아바타 2이다. 판도라행성에서 나비종족 가족이 살아남기 위해 전투와 긴 여정을 견뎌내야 할 이야기이다.

 

영화 <아바타: 물의 길> 정보 및 줄거리

 

제이크와 네이티리는 아이들을 낳고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아이들에게 사냥법을 가르치기도 하고 가끔씩은 단 둘이서 데이트도 즐겼다. 그러던 어느 날 하늘에서 강력한 빛이 나타나게 되고 제이크는 순간적으로 불길한 기운을 느꼈다. RDA가 프렌시스 아드모어 장군의 지휘아래 판도라로 쳐들어 왔다. 아드모어 장군은 방송을 통해 판도라에 남아 나비족들과 연합하고 있던 인간들에게 원래 RDA의 기지였던 헬스케이트를 넘기고 투항하면 다시 고용까지 해주겠다고 했다. 호흡기 라이프에 질려버린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이크를 배신한다. 이렇게 제이크와 네이티리는 아들 네테이얌과 함께 부족의 원로회에 참석하여 맞서 싸우자고 주장하러 간다. 분위기 파악을 하지 못하고 놀던아이들은 우연히 15년 전 제이크와 닥터 그레이스의 녹화영상을 보게 된 스파이더와 키리는 무언가를 느낀 듯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다. 다음날 대군단을 이끌고 본격적으로 공격하기 시작한다. 아바타가 된 쿼리치 대령이 이끄는 리컴비넌트와 함께했다. 아바타의 몸에 RDA의 용병들의 의식을 주입한 특수부대이다. 아이들은 리컴들에게 붙잡혔다. 거기서 스파이더는 아버지를 만나게 된다. 아버지와 제이크를 두고 선택을 해야 된다. 과연 스파이더는 누구들 선택할지 궁금하다면 <아바타: 길>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등장인물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는 오마티카야족의 리더이고 네이티리의 남편이다. 샘워싱텀은 최근 인터부를 통해 2024 개봉할 아바타 3의 작업이 90% 끝났다고 밝혔다. 네이티리(조 샐다나)는 제이크의 아내이다. 조 샐다나는 영화에서 실물 보기 힘든 배우중 한 명이다. 네테이얌(제이미 플래터스)은 제이크와 네이티리 사이에서 태어난 첫째 아들이다. 제이미 플래터스는 영화 '선과 악의 학교'에 출연했다. 로아크(브리튼 달튼)는 다른 형제들과는 다르게 인간처럼 다섯 개의 손가락과 진한 눈썹을 가졌다. 고집이세고 모험심이 강한 둘째 아들이다. 브리튼 길거리에서 연기자 추천을 받았다고 한다. 오디션에 합격하며 배우의 인생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투크티리(트리니티 블리스)는 본인 스스로 남들처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이려고 노력하고 호기심 많은 막내이다. 키리(시고니 위버)는 입양한 딸이다. 시고니 위버는 1편에서 나온 닥터 그레이스이다. 스파이더(잭 챔피언)는 15년 전 인류의 패배 후에 기지에 남겨진 남자아이는 나비족과 함께 자랐다. 마일즈 쿼리치(스티븐 랭)는 제이크가족을 괴롭히는 대령이다. 쿼리치대령 인물은 아바타 시리즈에서 아주 큰 역할을 맡게 될 거라고 전했다. 토노와리(클리프 커티스) 멧케이나 족장이다. 로날(케이트 윈슬렛)은 토노와리 아내이다. 임신 중이지만 몸을 사리지 않고 전투에 참여했다. 츠이레야(베일리 배스) 토노와리와 로날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다.

 

리뷰후기

 

물에 관한 영상미의 끝판왕이다. 제임스 카메론감독은 데뷔초부터 물속의 미지의 존재를 다룬 '어비스'라는 바다에 대한 경외심 명작을 탄생 시 겼다. 잠수정을 직접 만들어서 NASA 과학자들과 함께 인류 최조로 1Km의 심연을 탐험하는 기록을 세웠다. 후기를 알아보았는데요. 1) 스토리는 개연성이나 전투 부분 스케일은 전작보다 줄어든 게 아쉬웠다. 영상미와 음악은 정말 좋았다. 2) 놀라운 건 캐릭터도 파랗고 바다도 파란 계열인데 이걸 꾸렷하게 구별하게 만드는 그 디테일에 놀라웠다. 3) CG가 압독적으로 좋으니 정신없이 몰입해서 봤다. 순간적으로 진짜로 있는 현실같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다. 3시간 내내 눈이 즐거워서 감탄했다. 4) 바다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화려한CG에 넋을 놓고 봤다. 5) 제임스카메론은 예전부터 혁신적인 기술을 영화에 도입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각본이나 연출력이 매우 뛰어나서 속편도 매우 잘 만드는 감독이다. 6) 3D안경으로 봤는데 정신을 못 차릴 정도의 환상과 감동 그 자체였다. 7) 호불호가 있을 것 같다. 액션신을 기대했던 분들은 약간 아쉬울지도 모르겠다. 이 작품이 시리즈인걸 생각하면 서사가 필요한 시점 이어서 카메론감독의 천재성을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서사가 아름다웠다. 8) 자연에 대한 소중함과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영화이다. 자연의 아름다움은 말로 표현 못할 정도였다. 이상 영화 <아바타: 물의 길> 리뷰후기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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