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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멍뭉이> 정보 및 줄거리 출연진 인터뷰 리뷰모음

by 돌수니 2023.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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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작품은 2023.03.01 개봉한 영화 <멍뭉이>입니다. 자신의 반려견을 개인의 사정으로 키울 수 없게 되자 새 주인을 찾으려 떠나는 스토리입니다.

 

영화 <멍뭉이> 정보 및 줄거리

 

사전에 굉장히 많이 유대감을 형성해 줬다고 한다. 훈련소 방문해서 놀아주고 촬영 중에 대기시간이 있으면 가서 소통하고 교감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고 한다. 민수는 퇴근 하자말자 집에 가기 바빴다. 이유는 사랑스러운 루니를 만나기 위해서였다. 루니는 민수가 키우는 반려견이다. 민수는 여자친구 성경이를 만나기 위해 멋지게 차려입었다. 여자친구와 밥을 먹기 전에 민수가 반지를 꺼내면서 프러포즈를 했다. 할 말이 있다면서 성경은 하얀 알약을 꺼낸다. 알고 보니 성경은 개 알레르기가 있다고 했다. 루니랑 같이 만날 때마다 알레르기약을 먹었다고 했다. 민수는 충격을 받았고 성경에게 미안해했다. 민수는 도와달라고 사촌형 진국한테 연락을 했다. 진국의 계획은 SNS 글을 올려 새 주인을 찾아주자는 것이었다. 민수는 망설였지만 좋은 새 주인을 찾아주기로 결심했다. 되려고 하면 엎어지고, 된다면 조건이 안 맞고 새 주인 찾기가 어려웠다. 그날밤 진국은 SNS 봤는데 제주도에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집을 보고 제주도 가기로 한다. 민수, 진국, 루니는 새 주인 찾으러 로드 트립으로 제주도에 간다. 도착하자마자 진국은 박스를 발견하였다. 박스를 자세히 보니 강아지 코가 보였다. 박스를 열어보니 강아지 4마리가 있었다. 누군가 버리고 간 것이었다. 근처 유기견센터를 찾아갔다. 민수 혼자 센터에 들어갔는데 센터장은 자리가 없다면서 거절했다. 보고만 있을 수 없던 진국이 다시 센터에 들어갔다. 센터장은 눈물을 흘리면서 얘기했다. 진국은 강아지를 안고 있었는데 그 강아지 매력에 빠져 1마리를 더 데리고 왔다. 그리하여 강아지 6마리가 되었다. 드디어 집을 찾았다. 그들은 어떻게 되어 을지 궁금하다면 영화 <멍뭉이>를 시청하세요.

 

출연진 인터뷰

 

민수(유연석)- 사랑스럽고 가족 같은 루니의 현주인이다. 유연석배우가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는 대본을 받아보고 거절할 수 없는 느낌이었다. 평소에도 유기견, 반려견에 관심이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고 한다. 촬영할 때 걱정을 했다. 동물이랑 연기를 한다는 게 제가 원하는 거처럼 연기를 이끌어낼 수 있는 게 아니다 보니까 걱정했었다. 루니가 훈련을 통해서 동작을 할 수 있지만 저를 반긴다든지 꼬리를 흔들다든지 그런 거 훈련으로 가능하게 아니다 보니깐 자주 만나고 유대를 좀 많이 쌓았다. 그러고 나니 막상 촬영할 때는 루니가 느끼는 것만큼 그런 표정들이 나왔다. 사람이상으로 호흡이 좋았다고 했다. 영화를 찍으면서 느낀 점은 반려견과 가족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하게 되고 또 유기견들이 버려지는 그런 상황에 생각하게 되고 더 애착이 생기게 됐다. 영화를 찍고 나서 망설였던 유기견 입양에 대해서 확신을 갖게 됐었다. 그 이후에 실제로 유기견을 입양했다. 영화를 찍으면서 얻은 게 많다. 진국(차태현)- 민수의 사촌형이다. 차태현 배우는 작품을 선택할 때 시나리오를 최우선으로 보는 편이다. 시나리오가 깔끔하게 잘 넘어갔다. 청년경찰이라는 영화를 재미나게 봤어고 그 감독님도 궁금했었다. 연석이도 있고 다 이렇게 좀 맞았던 거 같아요. 감독, 시나리오, 배우 3박자가 맞았던 것 같아요. 촬영하면서 가장 큰 변수는 그 아이들이 자꾸 큰다는 거 여름이었는데 한 장면의 촬영이 남아였는데 장마가 와서 거의 한 달 동안 촬영을 못했는데 그 사이에 아이들이 너무 커버려서 찍기가 힘들었다고 한다. 이영화는 새로운 도전일 수 있는 영화였던 거 같아요.

 

리뷰모음

 

리뷰후기를 알아보았다. 1) 초등학생 자녀들과 함께 봤어요. 중간중간 웃음 포인트도 있어서 저와 아이들 모두 신나게 웃고 왔어요.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는 행복한 영화이다. 2) 강아지들을 두 시간 정도 큰 스크린에서 보다 보니 힐링받는 기분이었다. 강아지를 키운다는 것에 대한 전반적 이해와 여타 알아야 소소한 상식들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다. 3) 모처럼 마냥 행복해지는 영화였다. 내내 우리 강아지가 생각나서 눈물이 났다. 이 세상 모든 개들이 미움도 받지 않고 사랑받으며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 4) 동물영화 찍기 힘든데 멍뭉이들과 배우들 케미가 자연스러웠다. 5) 아쉬웠다. 영화 소재, 내용은 좋은데 스토리를 많이 구성해서 부자연스럽게 느껴졌다. 배우님들 연기력은 정말 좋았다. 6) 따뜻한 영화 재밌게 봤다. 세상 모든 반련견들이 사랑받으면서 살면 좋겠다. 7) 아이들과 함께 봤는데 재미있었다. 요즘 애니메이션도 자극적인 내용이 많은데 감동, 재미 다 들어 있는 따뜻한 영화 오랜만에 봤다. 기분 좋은 영화이다. 8) 영화가 하나의 이야기로 흐름을 만든다기보다는 여러 에피소드를 어색하지 않게 엮어놓은 거 같다. 9) 골격근량 50kg 남성이다. 30번 울었다. 10) 강아지들이랑 배우들이랑 티격태격하면서 여행 가는 느낌이라 좋았다. 10) 강아지들 많이 나오고 스토리 진행도 초반부에 살짝 늘어지는 것 외에는 빠르게 진행하고 자극적인 게 없어서 편안하고 보기 좋았다. 가족 단위로 보기 좋고 웃음 포인트도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재밌게 봤다. 11) "끝까지 함께하는 게 가족이야"라는 대사가 기억에 남는다. 이상 영화 <멍뭉이> 리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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